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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바른 식생활 동아리 ‘바른세끼’·‘플러스’ 정부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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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바른 식생활 동아리 ‘바른세끼’·‘플러스’ 정부 지원사업 선정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7.05.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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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생활 문화 개선 위한 교육과 캠페인에 앞장
“2017년 바른 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동아리 추진사업 공모전” 선정
바른세끼 동아리의 “2017년 바른 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동아리 추진사업 공모전” 선정 기념촬영. <사진제공=공주대학교>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공주대학교가 올바른 식생활 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공주대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된 식품과학부 학생동아리 ‘바른세끼’와 ‘플러스’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바른 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동아리 추진사업 공모전”에 선정돼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바른 식생화 문화 정착에 노력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지원사업에 선정된 식생활 개선 ‘바른세끼’ 동아리는 공주대 학생홍보단 두빛나래 학생들과 식품과학부(식품영양학, 외식상품학) 학생들로 구성돼 동아리 특성을 살린 식생활교육활동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동아리 학생들은 6월 6일부터 8일까지 아침밥 먹기 캠페인‘아침밥은 맛있떡’을 주제로 공주, 예산, 천안에 있는 각 캠퍼스별로 식생활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고, 더 나아가 지역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충남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바른세끼’ 대표를 맡고 있는 공주대 식품영양학과 4학년 전인경 학생은 “청년층 식생활 개선을 위해 전공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로컬푸드 장려 운동, 바른 먹거리 알리기, 지역 특산물 홍보 등 올바른 식생활 정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주대 ‘바른세끼’와 ‘플러스’ 동아리는 대학생의 올바른 식생활·식습관 정착과 식생활교육에 대한 관심제고를 위해 청년층 대상 식생활교육 확대를 위해 식생활교육 교구·교재개발,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 홍보, SNS·UCC 홍보 등 바른식생활 및 식생활교육 확산에 적합한 창의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2017년 바른 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동아리 추진사업 공모전”은 식생활 교육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관으로 전국 대학생 동아리나 5인 이상의 대학생 모임을 대상으로 공모 및 선정을 통해 바른 식생활교육 관련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이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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