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캐주얼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제15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창업박람회는 학여울역 SETEC 서울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며 창업 관련 구인, 구직을 지원함은 물론 개별 창업자를 위한 상권 분석, 인테리어, 주방기기 등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캐주얼 분식 ‘얌샘김밥’은 2001년 론칭 이래 전국 140여 개 가맹점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로 작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프랜차이즈 업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요리의 맛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원팩 식자재 직접 생산과 상권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메뉴가 강점인 얌샘김밥은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17년 간 분식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예비창업자들에게 전하고 추가 상담을 통해 가맹점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테리어 비용 절감, 원가율 절감 등이 이루어 지면서 얌샘김밥 역사상 최고인 1천4백만원 상당(15평 기준)의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얌샘김밥의 박람회 사전 참가신청을 하면 무료로 박람회 참관도 가능하다.
얌샘김밥의 한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에 참여하기 앞서 어떻게 하면 예비창업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고심했다”며 “분식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주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수미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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