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햇볕이 내리쬐는 상쾌한 날씨가 연일 계속 되는 이 때, 어느덧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신나게 맞이하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제 막 여름이 시작되는 이 맘 때부터 본격 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성수기에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의 손을 잡고 훌쩍 떠나기에 딱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싱그러운 자연의 푸름을 마음껏 즐기면서 그간의 묵었던 피로와 스트레스까지 한 방에 날려버리기에 딱 좋은 여름여행은 시원한 물놀이가 있는 곳이 단연 인기다.
그러나 어딜가든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탓에 오히려 피로를 얻고 돌아오는 경우도 상당수다. 때문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핫플레이스가 바로 풀빌라 펜션이다.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독립된 곳에서 여유를 즐기며 추억도 함께 쌓을 수 있어 국내 풀빌라 펜션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 이미 핫하게 자리잡은 원주 풀빌라펜션 '존앤제인'은 누구나 한번쯤 머물고 싶을 만큼 부족함 없이 모든 것을 갖춘 국내 풀빌라 펜션이다.
제2 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덕분에 수도권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하기 편리함은 물론, 전객실 섬 강뷰를 자랑해 그야말로 가슴 벅찬 섬강풍경 속 휴식이 가능한 곳이다.
무엇보다도 짜릿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본격 여름을 맞아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오직 나만을 위한 개별수영장과 개별실내 스파는 이 곳의 빼놓을 수 없는 인기요인이다. 특히, 수영장 풀사이드에 최신식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서 뜨거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벌레 걱정도 없이 깨끗한 물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아직 일교차가 제법 쌀쌀한 늦은 오후에는 온수가 가능해 얼마든지 온수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온 몸을 나른하게 풀어주는 스파시설에서 몸을 풀면 커플, 가족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최적의 코스다.
거기다가 풀빌라 구석구석은 품격있는 모던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100% 프라이빗한 독채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을 맞이해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만약 물놀이 외 다른 무언가를 즐기고 싶더라도 한강 자전거길과 연결된 펜션 앞 길에서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힐링타임을 만끽하는 것도 가능해 럭셔리펜션이자 스파펜션으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기에 좋다.
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사이트에서 존앤제인을 검색하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장수미 기자 jsy11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