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픽스, 아이폰7 액정수리시 따져봐야 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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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픽스, 아이폰7 액정수리시 따져봐야 할 점은?
  • 이률복 기자
  • 승인 2017.05.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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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픽스 내부 전경 <사진=손은경 기자>

[KNS뉴스통신=손은경 기자] 아이폰7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불편을 느끼는 점 중에 한가지 바로 파손, 고장시 수리방법을 들 수 있다. 아이폰의 제조사인 애플의 공식 서비스센터의 이용방법이 불편하다는 것은 아이폰 이용자들에겐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아이폰 7의 액정파손인 경우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시에 접수에만 1~2시간 가량 소요되며 수리시간은 3일에서 5일가량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새로운 중고 아이폰으로 교체를 받는 리퍼제도의 경우는 바로 교체를 받을수 있지만 책정된 수리비용이 약 40만원대로 부담이 가는 금액이며, 교체 받는 아이폰이 중고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떨어질수밖에 없다. 국내에선 많은 아이폰 이용자들이 아이폰 사설수리점 을 찾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이폰 사설수리점 역시 제대로 따져 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한 아이폰 사설수리 전문점 담당자는 “시중의 대다수 아이폰 사설수리점에서는 질 낮은 가짜부품, 재생부품으로 아이폰 액정수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리 이후 쉽게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다. 수리를 받기 전 액정수리에 사용하는 부품에 대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아이폰 액정수리 전문점 아이픽스에서는 예전모델인 아이폰 5s와 se를 비롯하여 아이폰 6와 6플러스 기종, 그리고 6s와 6s플러스 모델의 액정수리시 정품액정만을 사용하여 액정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모델인 아이폰 7과 아이폰 7플러스 모델 역시 정품액정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서울권인 아이픽스 선릉점, 아이픽스 신촌점, 아이픽스 여의도점을 비롯하여 경기도권인 아이픽스 부천점, 아이픽스 수원점 이렇게 총 5개지점에서는 동일한 A/S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정품액정을 하기 때문에 가품액정, 재생액정의 특징인 아이폰 강화유리 들뜸현상 에 대해 기간에 상관없이 A/S를 보장한다. 또 평일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토요일, 일요일의 주말아이폰수리는 물론이며 공휴일아이폰수리 역시 진행하고 있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그외 아이폰 메인보드 수리, 아이폰GPS수리, 와이파이수리, 홈버튼등 다양한 수리가 가능하며 물에 빠진 아이폰의 복구(침수), 아이폰 배터리 교체, 카메라 및 카메라유리등 다양한 아이폰 수리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률복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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