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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아리아나 그란데, 폭발 사고에 과거 ‘사진 속 남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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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아리아나 그란데, 폭발 사고에 과거 ‘사진 속 남자’ 눈길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5.23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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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빅 션' SNS 캡쳐)

미녀의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중 폭발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모습들이 확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의 다양한 모습 중 ‘빅 션’과의 사진 한 장이 새롭게 화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빅 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 나의 아리”라는 글과 함께 ‘아리아나 그란데’와 키스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빅 션’은 <라이트 데어(Right There)>를 함께 작업하며 가까워졌다. 이후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낸다는 열애설이 제기됐고, ‘빅 션’이 자신의 SNS에 ‘아리아나 그란데’ 관련 사진들을 올리며 공식 커플로 인정 받았다.

더욱이 ‘빅 션’은 2009년 데뷔해 <비웨어(Beware)>, <파이어(Fire)>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국내에서는 힙합 뮤지션들의 디스전의 시초가 된 <컨트롤> 비트의 원곡 가수로 유명하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고, 2013년 첫 정규 앨범이 큰 성공을 거두며 뛰어난 '미국의 아이유'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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