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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과거 톱스타병 루머 언급 '대본 리딩 펑크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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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과거 톱스타병 루머 언급 '대본 리딩 펑크낸 이유는?'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5.23 0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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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섬총사'에 출연중인 김희선이 과거 자신의 루머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희선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희선은 "어린 나이에 톱스타가 됐기 때문에 '당돌하다. 위아래가 없다. 네가지가 없다'는 얘기가 많았다"는 말에 대해 "처음 본 사람들은 오해를 한다. 호불호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성격 때문에 생긴 루머와 오해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희선은 "하기 싫지만 해야 할 때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비춰졌을 수도 있다. 사실 지금도 그렇다"고 솔직히 답했다.

김희선은 또 호랑이 대작가의 대본 리딩을 펑크낸 것에 대해서는 "내가 그 때 연기를 잘 못했는지 내가 보기 싫었던 건지 잘 모르겠지만 연습실에 오지 말라기에 뜻을 따르려고 안 갔다. 들어가면 안 되는 줄 알았다"며 "전화번호를 물어볼 수도 없는 신인이라 대화를 나눠 볼 생각도 못했다. 그 분의 속 뜻을 몰라 죄송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철이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선이 출연하는 tvN 새 예능 '섬총사'는 22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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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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