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배우 윤시윤이 개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총리와 나’ 특집으로 윤시윤 이범수 윤아 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시윤은 윤동구라는 본명에 대해 “예전 이름이다. 아예 개명을 했다”라고 말했다. 윤시윤은 “집안이 구 자 돌림인데 구는 뭐를 붙여도 태가 안 난다. 나름 선방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윤시윤은 “집안에 봉구, 영구, 삼구도 있다. 거기에 비하면 동구는 원빈 같은 이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윤시윤은 “부모님의 뜻으로 20살에 개명을 하게 됐다”라며 “다른 사람들은 페이스오프 할 때 나는 네임오프를 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윤시윤이 출연하는 금,토 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매주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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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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