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배우 윤소이와 뮤지컬 배우 조성윤이 22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해 윤소이의 상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배우 윤소이의 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윤소이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하게 관리해온 그녀의 건강한 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그녀의 매력을 보이기도 하고 책상 위에 누워 포즈를 취하며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소이는 “운동은 자기한테 맞는 걸 찾아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스트레칭이 잘 맞아 요즘에는 스트레칭을 수시로 하고 있어요. 어깨와 등 그리고 다리를 혈액순환이 잘 되기 위해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효과를 보고 있어요.” 라며 스트레칭이 주는 몸매 유지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어요. 이 다이어트를 실패하면 내가 싫어하는 어떤 일이 생길 거라는 식으로요. 단발성으로 하는 과한 운동은 계속 그렇게 운동하지 않는 이상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차라리 평소 생활 습관을 한 가지씩 바꾸는 게 나을 거예요.” 라며 꾸준하게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했다.
한편 윤소이와 조성윤은 22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모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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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