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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과거 독립영화에서도 변함없는 모습 "여전히 맑고 청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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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과거 독립영화에서도 변함없는 모습 "여전히 맑고 청순해"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5.20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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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틸컷 제공)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배우 정유미의 과거 독립영화에 출연하던 시절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08년 개봉한 영화 '그녀들의 방'에서 주연을 맡은 정유미의 지금과 변함없는 맑고 청순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정유미는 극중 숨막히는 도시를 빠르게 살아가는 학습지 방문 교사 구언주 역을 맡아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처연하고 청순한 분위기와 군더더기 없는 이목구비로 화면을 장악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변한 게 없네", "저 분위기 닮고 싶다", "달리 꾸미지도 않았는데도 눈에 확 튀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그녀들의 방'은 도시의 인구밀도와 소음을 참을 수 없는 여자와 텅 빈 공간과 정적을 견딜 수 없는 여자가 만나 그리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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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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