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스토리 대전점 “관심 높아진 신부관리, 산후마사지 이용 시 숙지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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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스토리 대전점 “관심 높아진 신부관리, 산후마사지 이용 시 숙지할 점은?”
  • 앙보현 기자
  • 승인 2017.05.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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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양보현 기자] 결혼식을 가장 선호하는 시기 5월에는 신부들의 자기 관리를 위한 케어에 관심도가 높아진다. 하지만 결혼 준비와 자기관리, 사회생활까지 예비신부로써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예비신부들은 결혼식을 위해 피부관리와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웨딩관리, 웨딩케어 업계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단순 획일화 된 금액과 관리프로그램만을 보고 진행을 하면 큰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마음이 바쁜 예비신부들에게 지나친 관리는 스트레스와 부담감이라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5월은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호흡기 질환은 물론 피부도 노출돼 있으며 봄철은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할 뿐 아니라 결혼 준비에 대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피부에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하여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일생일대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가장 빛나는 모습을 뽐내고 싶은 것은 물론이고, 공식적으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자격을 부여받는 만큼 임신을 대비하여 전반적인 건강 체크는 물론 예비맘으로써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또 식을 앞두고 피부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제품사용이나, 피부관리는 피부의 상태를 더욱 악화 시킬 수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식전의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서는 정확한 피부진단이 선행되어야 하며 전문샵의 도움 이외에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에서 급하게 화장품을 바꾸거나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팩을 하는 등 과도하게 관리하는 홈케어를 주의하고 스스로의 피부 타입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으로 하루 1~2L 정도의 충분한 수분 보충과 8시간 이상의 숙면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낮 시간에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 시간인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위한 방법이다.

노블스토리 대전점 박미정 원장. 사진=양보현 기자

노블스토리 대전점 박미정 원장은 “웨딩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바디관리는 임박해서 관리하기 보다는 시일을 넉넉히 두고 변화를 시켜야 몸에 무리가 없고 근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며 “보통 예비신부들이 맵시를 위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감행하는데 이럴 경우 체중의 감소는 분명하지만 전체적인 안색의 어두움은 물론 가장 중요한 드레스라인이 무너질 수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과적으로 준비하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노블스토리에서는 피부의 정확한 진단은 물론 페이스나 바디상태에 적합한 프로그램의 추천함으로써 예비신부들은 물론 피부관리를 전문적으로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결혼 후 임신 산후 마사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대전, 영등포, 수원, 청담, 천안 , 청주 등 13개 지점의 피부관리실을 운영 중으로 접근성이 편하다.

앙보현 기자 startof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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