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비스 신광은 경찰공무원학원 장학회 “새 이름을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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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비스 신광은 경찰공무원학원 장학회 “새 이름을 공모합니다”
  • 김정일 기자
  • 승인 2017.05.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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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윌비스 신광은 경찰팀이 사회적 기여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신광은경찰학원 장학회’를 선보이고, 장학회 이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경찰 준비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1인 1건 제한). 공모기준은 ▲경찰학원 최초 장학회의 의미와 경찰합격의 대세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네이밍 ▲신광은 경찰팀의 사회적 기여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네이밍 ▲공모전의 가치를 높이고 발음이 용이한 네이밍 ▲다른 이름과 차별화된 참신하고 친근한 네이밍이다.

당선 1등에게는 장학생 선발 혜택(택 1)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참가자 중 10명을 선정해 신광은경찰학원 학원강의 만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된다.

경찰팀 관계자는 “실수강생이 4200명을 돌파(2017.1.18.)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한편 어려운 형편의 수험생들이 미래의 경찰공무원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장학회를 설립하게 됐다”며 “밝은 미래의 주역인 경찰 수험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윌비스 신광은 경찰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지난 2015년부터 동작경찰서와 함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줄 수 있는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사회적기여 첫 프로젝트인 ‘어려운 청소년 장학금수여식’에서는 총 4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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