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방농악보존회, 정읍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은상 수상의 쾌거
상태바
경산중방농악보존회, 정읍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은상 수상의 쾌거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7.05.15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산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지난 14일 전북 정읍시 황토현에서 개최된 제20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은상(국회의원상) 수상과 함께, 중방농악단 김경화 총무는 지도자상(정읍시장)을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정읍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는 농악을 대표하는 12개의 농악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치는 전국 농악 고수들이 겨루는 경연의 장으로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우수한 예술성과 실력으로 이곳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2004년 창단되었으며, 한국민속예술축제 문화재청장상을 비롯하여 전주대사습놀이 장원과 제13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빼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전국 최고의 풍물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