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연 기자] 서울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대한민국의 역사성을 지닌 약 4000평의 서울 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청소년부터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음악으로 하나 되게 하는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 뮤직 콘서트가 오는 6월 18일 저녁 6시에 열린다.
이번에 공연하는 콘서트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K-POP’ 가수들과 그 문화 속에 살아가는 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의 희망과 회복을 노래하는 초대형 뮤직 콘서트이다.
특히 이번 공연을 주최한 사단법인 코리아 투게더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가진 대한민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 주저 앉지 않고 바르게 걸어갈 수 있도록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확산, 정립하고 더 나아가 국민 모두를 문화로 대통합 하기 위해 세워진 공익단체이다.
코리아 투게더 박동찬 대표는 “지난 시간 대한민국이 겪은 아픔과 상처를 회복하고 다시 꿈꾸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을 통해 가장 사랑받는 문화인 ‘음악’으로 다음 세대를 격려하며 대한민국을 응원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갈 희망을 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라인업 1차 소향, 자두, 류세라, 심수봉, 나경화, 해나리의 공연으로 전 세대를 음악으로 화합케 할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은 위기를 기회로 극복해온 위대한 대한민국의 잠재력과 민족성을 회복하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꿈을 나누는 시간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
제1회 코리아 C 페스티벌의 목표 참석 인원은 3만 명이며 6월 18일 일요일 오후 6시 1회 공연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