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42분 12.4% 개표… 2위 홍준표 28.4%, 3위 안철수 21.2%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9일 실시된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에 대한 개표 결과 오후 10시42분(개표율 12.4%) 현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8.0%(148만7619표)의 전국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며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2위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로 28.4%(111만1218표)이며, 3위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로21.2%(82만8585표)다.
4위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6.4%(24만9106표), 5위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5.5%(21만 6187표)로 뒤를 이었다.
문재인 후보는 서울, 경기, 광주, 울산, 호남, 충청, 강원, 제주에서 1위 득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홍준표 후보는 대구, 경북, 경남, 부산, 인천에서 선두로 나서고 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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