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일하는 여러분의 노력 덕에 시민이 안전한 삶을 누리고 있다”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늘(1일) ‘제127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현업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 시장은 이날 동구 삼정동 도시철도판암기지 근무자들과 유성구 봉명동 환경관리요원 등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근로자의 날임에도 쉬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여러분의 노력 덕에 시민이 안전한 삶을 누리고 있다”며 “여러분 덕분에 이번 징검다리 연휴 때 유성온천을 찾아올 많은 관광객이 쾌적한 환경을 즐기게 될 것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러분 가정에도 큰 행복이 가득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현업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에 대한 의지를 맑히기도 했다.
한편, 권 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현장을 돌아보고 더 많은 시민을 만나 직접 소통행정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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