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반진혁 기자] 전북대생이 전문가들 앞에서 전문성을 뽐냈다.
전북대학교 관계자는 28일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이벤트 행사로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영화 관람, 저널리즘과 표현의 자유의 주제에 대해 토론했다.
또 임석희 공공인재부학부생, 장병원 프로그래머, 하원호 기자 등이 학생들이 쓴 책 ‘영화 속 표현의 자유’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임석희 학생은 “진지한 토론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반진혁 기자 prime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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