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곳곳서 경로잔치도 계획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신용수)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45회 어버이날 행사를 5월 3일부터 20일까지 의창구 지역 전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청년회, 부녀회, 단체장협의회,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개최 해 식사대접, 다채로운 공연 등 풍성하게 이뤄지며 6천 여명의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한다.
일정을 살펴보면 3일 명곡동 ‘한마음시민축제’, 5일 북면 ‘원효실버축제’, 8일· 10일 대산면 마을별 ‘어르신 효잔치’, 14일 명곡동 ‘제10회 명곡동 효도잔치, 동읍 ’어르신 한마당 축제’, 15일 팔룡동 ‘노인경로잔치’, 20일 봉림동 ‘효, 경로잔치’, 용지동 ‘어르신 경로잔치’ 가 계획돼 있다.
이밖에도 8일 동진노인복지센터 ‘어버이날 잔치’ 등 각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다양한 경로행사가 이어진다.
29일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정과 이웃에 대한 소중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청년회, 부녀회 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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