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에 국내 최대 산양산삼 유통 판매장인 대한산양산삼유통공사가 지난 28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오픈한 대한산양산삼유통공사는 향후 거창 임산물의 판로 개척 등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대한산양산삼유통공사는 2층 건물로 연면적 527㎡규모로, 1층에는 전시판매장을 마련하고 2층에는 포장작업실을 설치했다.
취급품목으로는 산양삼외 50여 가지 임산물이다. 산지판매와 산지직송 방식으로 거창의 임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