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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득실대는 아기 장난감,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로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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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득실대는 아기 장난감,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로 관리하자
  • 조에스더 기자
  • 승인 2017.04.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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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에스더기자] 아기들이 매일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와 세균이 많다. 

특히 구강기 때의 아기들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보다는 입으로 물고 빠는 단순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장난감에 있는 세균을 입으로 삼킬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면역력이 약한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는 장난감 세척을 꾸준하게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가 아기용품들의 소독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삶거나 물티슈로 닦는 방법을 선택한다. 그렇다면 올바른 장난감 세척 방법은 어떻게 될까?

우선 아이들 장난감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플라스틱 소재의 장난감은 사이사이에 먼지가 끼는 경우가 많다. 

먼저 면봉으로 사이에 있는 먼지를 닦고 뜨거운 물에 1~2분 정도 담가서 청소하면 된다. 

플라스틱 제품의 특성상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물에 담그면 변형될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목욕용품으로도 자주 가지고 노는 고무 재질의 장난감은 특히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그러므로 자주 세척을 해주어야 하는데, 뜨거운 물에 삶으면 쉽게 변형되기 때문에 삶는 방법은 피해야 한다. 

미지근한 물에 세척 세제를 풀어서 장난감을 닦아주는 방법으로 세척해주면 된다.

또한, 물에 닿기만 해도 쉽게 변형이 되는 원목 장난감의 경우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기만 해도 어느 정도 깨끗해진다. 

그래도 세균 걱정이 되는 경우에는 유아세제를 소량 묻혀서 닦는 것도 좋다.

이렇듯 장난감 소재별로 소독하는 방법이 까다롭기 때문에 요즘 육아맘들 사이에서는 장난감소독제가 인기가 많다고 한다.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 바로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이다.

스킨멜로우 토이클리너는 토너 타입의 세정제로 기존의 스프레이형 장난감세정제의 경우 사용 시 아이가 흡입할 수 있는 단점을 보완했다. 

그뿐만 아니라 휘발성이 강한 알코올 세정제로 세척 후에 남아있는 향과 물질이 금방 날아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생활화학제품에 속하는 장난감소독제의 경우 전성분을 공개할 의무가 없지만, 스킨멜로우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스킨멜로우의 토이클리너 뿐만 아니라 전 제품은 EWG 그린등급의 성분으로 만들어져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스킨멜로우 측은 “앞으로도 아기를 가진 부모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킨멜로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전 제품 15%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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