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미혼남녀들의 솔로탈출을 응원하기 위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가연은 다음달 13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가연 만혼회원 남녀 각각 5명(총 10명)을 대상으로 빛나는 골드싱글을 위한 ‘LOVE DAY’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LOVE DAY’ 파티 참석자들은 골드싱글을 위한 이벤트라는 콘셉트에 맞도록 도심 속 호텔에서 고급스러운 코스요리와 와인을 즐기며, 자신의 짝을 찾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5월 20일에는 부산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 여교사와 가연 남성회원 각각 8명(총 16명)을 초대해 ‘꽃봄 버킷데이트’를 연다. ‘꽃봄 버킷데이트’에 참석한 미혼남녀들은 로맨틱한 해운대 밤바다를 배경으로 다가오는 5월을 함께 보낼 인연 찾기에 나선다.
5월 27일에는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회원 각각 8명(총 16명)을 대상으로 ‘사랑에 꽂히다? 꽃이다! 마음에 꽃이 피는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파티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봄과 꽃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짝을 찾는 만남’이라는 콘셉트에 맞도록 굳어있던 설레는 감정을 일깨워 자신의 반쪽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신청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LOVE DAY’와 ‘봄꽃 버킷데이트’는 오는 5월 7일까지, 삼성카드 ‘사랑에 꽂히다? 꽃이다! 마음에 꽃이 피는 미팅파티’는 5월 2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컨셉의 미팅파티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미혼남녀 솔로탈출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미팅파티 외 가입비, 추천회원 확인은 가연 카카오톡 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