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빛의 축제’ 이벤트가 시작된다.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빛의 축제기간에는 최강의 테이머를 찾아라!, 10일간 축제 기념 선물상자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먼저 ‘최강의 테이머를 찾아라!’ 이벤트에서는 우승자에게 드래곤빌리지 ‘챔피언의 발톱’ 장신구 등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두 번째 10일간 축제 기념 선물상자 이벤트에서는 신규드래곤인 아그나드 및 새로운 장신구가 들어 있는 특별한 선물 상자를 제공해 유저들의 관심이 쏠린다.
혜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축제기간 동안 출석체크만 해도 테이머의 새로운 친구인 레인보우 배트곤을 받는 것은 물론 경험치와 다이아를 2배로 받을 수 있는 것.
어린이날을 맞아 이처럼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드래곤빌리지는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돌파한 인기 모바일 게임이다. 제작사 하이브로는 게임뿐만 아니라 카드‧문구‧도서 등 다양한 드래곤빌리지 상품화 사업에 성공하며 캐릭터 IP 사업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이브로 관계자는 "유저분들의 사랑 덕분에 드래곤빌리지가 롱런할 수 있었다"면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즐거운 이벤트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약속한다. 보다 많은 이들이 이번 이벤트로 희귀 드래곤과 아이템을 받는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날기념 ‘빛의 축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빌리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