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5월 황금연휴 ‘고민 끝 패키지’ 선보여
상태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5월 황금연휴 ‘고민 끝 패키지’ 선보여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7.04.28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대구 신세계백화점 9층에 있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정의 달 고민 끝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정의 달 고민 끝 패키지’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의 귀여운 마스코트 아기수달 ‘얼라, 이브’ 인형 1쌍과 함께 ‘잉어 먹이주기’, ‘앵무새 먹이주기’의 체험 2종이 포함되며, VR기술을 접목한 색다른 사진 촬영과 귀여운 액자도 제공된다.

또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여 5월 2일과 4일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벚꽃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를 촬영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약 6만 9000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 된 ‘가정의 달 고민끝 패키지’의 판매 가격은 소인 입장권 포함 4만 9500원이며, 연간회원의 경우 소인 입장권을 제외한 2만 7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판매 기간은 5월 9일까지이며, 사용 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세계 최초로 두 팀의 전속 수중 공연단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아쿠아리움으로 매일매일 색다른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루 평균 30회가 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세계 정상급 수중 뮤지컬 연기가 가능한 제 1공연단 ‘아쿠아 시스터즈’가 펼치는 아름다운 ‘푸른 바다의 인어’ 공연과 전직 싱크로 나이즈드 스위밍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들로 이루어진 제 2공연단 ‘얼라이브 걸스’가 선보이는 수중 댄스공연 ‘시네마 판타지’는 보는 이로 하여금 넋을 놓게 만드는 매력적인 공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어린이 날에 고민하는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에게 단순히 선물만 전해주는 것이 아닌 추억도 선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강용 기자 pgy7777@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