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한국미광뷰티아카데미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학교를 설립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미광뷰티아카데미 김화령 원장은 아카데미 파트와 비즈니스 파트를 철저히 분리시켜 교육에 힘쓰는 동시에 해외 비즈니스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그동안은 중국 시장 개척에 힘을 쏟았지만, 최근 정치적인 영향과 국가적으로 중국에서의 한국에 사드설치에 의한 이해관계에 따라서 활발했던 대중국 시장이 잠정적으로 중단되어 있는 시점에서, 김 원장은 과거부터 동남아 등 다른 나라로 눈을 돌려 비즈니스 시장을 다각화 시켜 적극적으로 추진하였고 이번에 처음으로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국미광뷰티아카데미 김화령 원장은 " 해외투자를 함에 있어서 원칙이 한가지 있는데 그 점은 철저히 현지 투자를 유치 한다는 것" 이라며 " 해외 사업이기에 현지 문화의 다양성과 한류 문화의 깊이도에 따라 모든여건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현지 투자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그 나라에 맞춤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최상의 효과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원장은 " 올해 해외 지점 5개가 목표라고 말하고 있으며 한국 학생들을 철저히 교육시켜 세계로 내보내는 일에 아주 큰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업체 측에 따르면 동남아 쪽으로는 1호점이지만 말레이시아 뿐 아니라 베트남, 태국등에서도 이미 계약 성사 단계에 있다고 한다. 이 업체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사 주소는 B-1-11, Plaza Arcadia, No. 3, Jalan Intisari Perdana, Desa Parkcity, 52200 Kuala Lumpur, Malaysia이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