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83년 전통의 호두과자 업체 '학화호도과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선물로 '학화호도과자 선물세트'를 추천한다고 28일 밝혔다.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풍부해 뇌 기능을 도울 뿐만 아니라 기억력 및 면역력 증진,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어 맛과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학화호도과자의 호두과자는 건강에 좋은 큼지막한 호두 알과 달콤한 앙금이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이다.
학화호도과자 선물세트는 1박스 당 호두과자 20개(소)‧40개(중)‧60개(대)‧80개(특)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버이 날인 5월 8일까지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별도요청 시 감사 메시지를 박스에 붙여준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호두는 단백질과 지방산, 비타민 E가 풍부해 항산화 및 소화기 강화, 피부노화 방지에도 효능이 있어 어르신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이라며 "학화호도과자는 선물세트는 가격 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감사메시지를 더해 맛과 정성,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어 어버이 날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83년 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천안의 명물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과 명동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학화호도과자는 1박스 당 9개입‧12개입으로 구성된 학화 답례품 세트 역시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천안 구성동 본점은 학화호도과자 제조 공정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해 천안의 이색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