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남숙 기자]곡성군 목사동면 평리 구 목사동면초등학교 부지에 201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전남미래형특성화고등학교’가 설립된다. 현재 학생생활관 신축이 한창이며 9학급 180명의 규모다.
곡성군은 학교 개교시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돼 주민등록 인구가 늘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급식실 등 학교 시설 관리 등에 군민 취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현재 운영중인 학교가 없는 목사동면에 학교가 생기게 되는데 따라 주민 정서 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남숙 기자 jk2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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