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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내달 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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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내달 2일 개최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7.04.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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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중구청장 “서로 배려하고 사랑으로 넘치는 사회 되길”
지난해 어버이날 행사 모습. <사진제공=대전시 중구청>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대전시 중구는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내달(5월) 2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는 한가족 어린이집 원생들의 어버이날 노래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아리랑 예술단의 가요, 민요, 난타 등 축하공연이 마련됐으며, 웃어른을 공경할 줄 알며, 남다른 효행을 실천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룬 효행자와 노인복지 기여 공로자 및 모범 노인 등 3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구청은 지역 내 경로효친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용갑 중구청장은 “어버이날을 계기로 웃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며 “서로 배려하고 사랑으로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후에는 갈비탕과 떡, 과일, 음료 등 푸짐한 오찬을 준비해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노인들이 흥겨운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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