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과 27일 양일 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54명 대상 교육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대전시 서구가 시민 안전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생활현장 및 산업현장에서 자신과 가족, 동료들의 생명을 지키고 불의의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능력 향상을 위해 ‘119 시민체험센터 안전 교육’을 진행 중이다.
어제(26일)와 오늘(27일) 양일 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암흑․농연 탈출 체험 ▲완강기 사용법 ▲지진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 관련해 대전시 서구청의 한 관계자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험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동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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