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함양읍 고운체육관에서 700여명의 원아와 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가족행사를 오는29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갑순)이 주관하는 한마음 가족행사는 관내 13개 초등학교장이 추천한 13명에 대해 모범어린이 포상, 모범어린이집원장과 보육교사 5명에 대한 군수포상 등이 주어진다.
어린이날인 내달 5일에는 함양어린이날행사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함양 어린이잔치 한마당이 오전 9시부터 상림공원 일원(우천시 위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어린이잔치 한마당에는 유·초등학생·외부어린이·학부모·관광객 등 4500여명이 참여해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