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기업하기 좋은 함양을 만들기 위해 기업애로 해소및 규제완화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날 감담회는 수동면 원평농공단지 (주)한국화이바 회의실에서 현장기동반 백유기 경남도 기업지원단장, 박영진 함양군 경제교통과장, 노원상 함양군상공협의회 회장, 경남지방중소기업청, 등 4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도 및 도내 유관기관 합동으로 일선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인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기업지원정책 등을 설명했다.
경남도는 이 자리에서 경남지역 경제 기본현황 설명에 이어 경남의 권역별 전략산업육성방향과 기업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중기육성자금지원 등 11개 기업지원시책을 설명했다 하고, 본격적인 애로상담활동을 실시했다.
애로상담은 백유기 기업지원단장 주재 진행된 이날 상담에서 관내 기업체 관계자는 생산직 인력 수급 불균형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건의된 내용은 현장기동반의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경영애로를 덜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