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국 기자]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식사문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패스트푸드, 분식 등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건강에도 이상이 올 수 있으므로 현대 사회에서 큰 문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창업을 생각 중인 예비 CEO들에게 전망 좋은 창업아이템으로, 일본의 호토모토와 한국의 동원수산이 “호토모토 도시락”을 런칭했다.
호토모토 도시락은 동원 수산과 일본 플레나스사가 힘을 합친 합작회사 YK푸드서비스가 국내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로 일본 내 2,70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도시락 1위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호토모토 도시락은 저렴한 가격대의 메뉴부터 고급 메뉴까지 다양한 가격대 메뉴로 매장별 시장 고객층에게 맞는 메뉴가 있고 일본의 프랜차이즈 문화인 동반성장과 안정적인 매출 증대를 국내 시장에도 적용하여 창업주의 안정적인 성장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왕기철 YK푸드서비스 대표는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간편하고 저렴한 도시락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으며 제대로 된 식사를 원하는 직장인과 신세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본사의 적극적인 위생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락을 지향하고 저렴하게 일식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지난해 가맹사업이 시작된 후 꾸준하게 가맹점 문의와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호토모토 도시락의 경우 유동인구 및 상권 등을 고려하여 입점 시기와 매장 규모를 결정하고, 상권에 따라 판매 차별화된 메뉴 등을 결정하여 가맹점의 판매 촉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호토모토 도시락은 매달 격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일부 예비 가맹점주들의 요청으로 주말에도 사업설명회를 추가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호토모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국 기자 esder88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