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손 부족한 농촌에서 2박 3일간 땀의 소중함 느껴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총학생회는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일대에서 학생 50여명과 함께 춘계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예전에는 학생회 간부들 위주로 봉사활동을 가졌으나 이번 농촌 봉사활동은 SNS, 현수막 및 대자보 홍보, 강의실 방문 설명 등을 통해 일반 학우들이 많이 참여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대구한의대 총학생회는 캠퍼스 클린운동, 사랑의 헌혈하기, 농촌 봉사활동, 독도사랑 캠페인, 독거노인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ash37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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