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제342회 임시회에서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내 공립유치원인 ‘전주화정유치원’ 설립을 승인했다.
이에 전주화정유치원은 특수학급 포함 10학급(183명) 규모 목표로 오는 2020년 3월 개원될 예정이다.
조병서(부안2)・최인정(군산3) 의원은 “공립유치원 설립 수요에 맞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면서 “특히, 공・사립 유치원 상생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면서 유치원 설립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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