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정민 기자] 해커스 금융이 지난 24일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국가공인 AT 자격시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공인 AT 자격시험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으로, 더존 SMART A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론에 치우치지 않는 실무 중심의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시험은 회계정보처리(FAT)와 세무정보처리(TAT)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시험 주관처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해커스 금융을 AT 전문교육기관으로 공식 인정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T 자격시험 인지도 향상, 자격시험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커스 금융은 AT 자격시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준 높은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FAT 1•2급 강의를 오픈했으며, TAT 자격시험 강의도 선보일 예정이다. FAT/TAT 시험 직후에는 가답안 서비스도 제공해 수험생들이 빠르게 정답을 확인하고 합격 여부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커스 금융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협약에 따라 ‘FAT 6개월 프리패스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들의 합격을 지원한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FAT 1•2급 이론&기출문제풀이 강의 6개월 무제한 수강 ▲한국공인회계사회 지정 AT 자격시험 전문 수험서 ▲PC&모바일 강의 무제한 수강 ▲수강료 3만 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1:9 고화질 와이드 화면 ▲교수님의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 등으로 수강생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다. 그 외에도 수강생들을 위한 3개월 프리패스 과정 및 단과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해커스 금융의 AT 자격시험 강의는 시험에 나오는 포인트 이론만 집중적으로 짚어주는 전략적인 학습법이 특징이다. 더불어 회계 입문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상세한 설명으로, 이론과 실무를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