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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타구' 김명신 이어 '프로야구 역사상 최악의 참사' 윤희상 급소 타구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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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타구' 김명신 이어 '프로야구 역사상 최악의 참사' 윤희상 급소 타구까지 화제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4.25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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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두산 베어스의 김명신이 두번째 선발등판에서 얼굴에 타구를 맞아 부상을 당한 가운데, 과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투수 윤희상이 타구에 급소를 맞았던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윤희상은 지난 2014 4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1회말 롯데 1번타자 김문호의 투수 강습 땅볼타구에 급소 부위를 맞았다.

타구에 맞아 쓰러진 윤희상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격렬한 고통을 호소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윤희상은 일어났고 곧바로 이재영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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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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