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성명기)가 회원사 신용관리와 수출지원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노비즈협회와 나이스디앤비(대표 노영훈), 현대아이씨티(대표 김세규)는 지난 24일 이노비즈협회에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의 신용평가 서비스 지원과 수출지원 서비스(영문 신용평가보고서 등) 그리고 검색 기능을 탑재한 인맥관리 솔루션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신용관리 및 수출 지원 등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나이스디앤비는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회원사 전용 기업정보 서비스 제공 ▲회원사의 영문 신용평가보고서 등 수출지원서비스 할
인 ▲회원사의 기업평가(신용 및 기술) 할인 ▲회원사의 협력회사 등록용 신용평가, 공공기관 입찰용 신용평가 동시 의뢰시 평가수수료 추가 할인 ▲회원사 전담 콜센터 운영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대아이씨티는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즈큐(명함 기반 인맥관리 솔루션–나이스디앤비 기업정보 DB 탑재) 2개월 무상이용권 제공 및 할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회원사 전담 콜센터 운영 등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세 기관은 대부분의 서비스를 ‘이노비즈 전용’ 서비스로 차별화 할 예정이며 협회 회원사의 혜택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날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협회 회원사들이 국내외 대상 기업 신용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고, 혁신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인맥관리를 지원해 수출 및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