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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귤현차량사업소, 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 방문…‘효 문화’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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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귤현차량사업소, 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 방문…‘효 문화’ 확산 앞장
  • 최도범 기자
  • 승인 2017.04.24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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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1부서 1단체 자매결연 추진
사진=인천교통공사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효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인천교통공사 귤현차량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21일, 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밑반찬과 생활용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이 전달하고, 노래교실 및 다과회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배재수 귤현차량사업소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사를 만들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 공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공사의 나눔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귤현차량사업소’는 지난 2015년 3월 24일 구립계산노인복지센터와 상호 지원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재능 기부, 환경미화, 시설 유지보수, 급식 도우미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인천교통공사는 사람과 환경, 고객을 위한 경영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사회공헌활동 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형식에서 탈피한 실질적인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1부서 1단체 자매결연을 추진하며, 봉사활동 우수 직원(부서) 포상과 함께 자체경영평가 시 관련 실적을 반영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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