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올해로 3년차를 맞은 피트니스스토어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픈 2년만에 당년 매출 60억을 돌파해 화제가 되었던 피트니스스토어는 올해 4월, 작년 총 매출의 60%를 이미 달성했으며 새로운 목표치를 향해 계획을 재수렴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희철 대표는 “남은 기간동안 기존에 비중이 높았던 식품쪽의 매출을 운동기구와 보조용품 등으로도 확대하여 100억 매출 목표 달성을 계획,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써의 입지를 더욱 강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피트니스스토어의 빠른 성장을 토대로 국내 M&A시장에서 활발한 활동도 계획중이라고 덧붙였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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