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정일 기자]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학은 학생들에게 어렵고 난해한 과목이다. 그렇다고 해서 기본 과목인 수학을 등한시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보니 과외나 학원, 학습지, 인터넷 강의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수학을 익히려는 학생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수학전문 클래스케이가 2017년 상반기 전국 파트너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1년 전통의 수학전문학원인 김샘학원이 지난해 5월 론칭한 클래스케이는 1:1 개별화 수학전문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나선형 구조로 진행되는 우리나라의 수학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본인 수준과 진도에 맞는 학습을 제공하며, 학생 스스로가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설계되어 있다.
내신 대비 프로그램인 ‘FESTIVAL’은 점차 중요해지는 내신 관리를 위한 것으로, 학생의 실력 향상과 학원의 경쟁력을 함께 높인다. 여기에 실시간 학습결과 MMS 빌더 전송 기술을 적용해 학생의 학습 결과를 학부모가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종 포트폴리오를 통해 학부모 사이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수학전문학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클래스케이만이 가진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방법을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오는 5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김포와 부천, 전주, 대전, 부산, 인천, 창원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설명회가 개최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론칭 1주년 기념 가맹 혜택이 제공된다.
설명회 참석 예약은 전화 및 클래스케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일 기자 jikim2066@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