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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돌잔치 장소, 울산 동구 메이퀸컨벤션웨딩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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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돌잔치 장소, 울산 동구 메이퀸컨벤션웨딩홀 ‘관심’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04.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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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울산 메이퀸컨벤션에서 돌잔치 뷔페 음식 업그레이드 및 돌잔치 연회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울산 지역 영세한 돌잔치 뷔페들이 영업악화로 문닫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고객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 경우가 늘고 있어, 불안감을 느낀 돌잔치 부모들이 지역의 명성 있는 컨벤션이나 웨딩홀에서의 돌잔치를 선호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동구 지역도 최근 경기불황으로 실속 있는 돌잔치 행사를 선호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울산 동구 방어진에 위치한 메이퀸컨벤션웨딩홀을 찾는 돌잔치 부모들이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메이퀸컨벤션웨딩홀은 돌잔치 행사에 최적화된 200석의 다이아몬드 홀과 120석의 비취 홀, 110석의 루비 홀, 70석의 토파즈 홀을 갖추고 있다.

최성복 메이퀸컨벤션 전무이사는 “뜻깊은 돌잔치행사를 준비하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을 십분 헤아려 사소한 부분까지도 섬세히 챙겨 평생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 메이퀸컨벤션은 신선한 재료로 특급 쉐프가 조리하는 돌잔치 뷔페와 돌잔치 이벤트진행, 500여 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자체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돌잔치 명소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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