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성균관코스메틱이 자사몰 SKKC 정식 론칭을 기념해 2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SKKC 및 브랜드 더마필리아의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준비됐다. 성균관코스메틱 관계자는 "더마필리아는 빠르게 바뀌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조언을 경청해 제품 업그레이드 구성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신부크림 및 사진빨크림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더마필리아는 SKKC몰 총괄디렉터 겸 사진작가 안소현씨와 콜라보를 통해 만들어졌다.
SKKC 론칭 이벤트에서는 더마필리아 제품 5종 중 정품 1개를 무료로 증정해 눈길을 끈다. 또 5월1일까지 50%할인 및 회원가입 고객들에 한해 SKKC몰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을, 2017명 선착순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정문 화장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는 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례적인 행사로, 더마필리아 제품력에 대한 성균관코스메틱의 강한 자부심이 엿보인다.
김홍섭 대표는 "제품 증정 빅 이벤트를 과감히 실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성균관코스메틱의 화장품 산업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더마밀연구소, 성균관대학교가 함께 더욱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또 업체 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가 이벤트를 구상 중이다. 5월 이벤트 역시 통 큰 혜택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성균관코스메틱은 국내를 넘어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O2O플랫폼 다다메이메이(达达美美)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초기지 역할을 할 다다메이메이, 왕홍마케팅 전문 영상플랫폼 탄란꾸이와 현재 입점 및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