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오현 기자] 인천 서부경찰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 불편을 야기하는 3대 교통반칙행위(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단속을 지난 2월 7일부터 시작해 내달(5월) 17일까지 100일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음주운전에 대해 수시로 장소를 이동해 대략 20분 단위로 ‘스팟이동식 단속’을 실시해 상습 음주 운전자를 적발하는 등 사고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안전을 확보하고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3대 교통반칙행위 단속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권오현 기자 kwonoh1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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