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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 병원장 출신 손용호 병원장, 혜민안과병원 단독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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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 병원장 출신 손용호 병원장, 혜민안과병원 단독 개원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04.18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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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김안과 병원장 출신 손용호 병원장이 지난 2016년 12월 혜민안과병원을 단독 개원했다. 이 병원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주차장 포함) 규모로 건립된 병원으로 4명의 안과 전문의와 1명의 내과 전문의와 함께 안과질환에 특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병원에서는 아주 가벼운 안과질환부터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백내장, 녹내장, 사시, 망막, 라섹, 라식 등 눈과 관련된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안과질환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다양한 내과질환과 연계되어 있는 것을 파악하여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에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체계적인 협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내과 협진 시스템과 정확한 진단으로 적합한 안과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라식, 라섹 시력교정 시 아베드로(각막강화시술)를 추가로 진행하여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거나 상태가 좋지 않아 포기해야 했던 환자들도 시력교정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각막확장증, 근시퇴행, 빛 번짐 등 다양한 부작용도 예방할 수 있다.

해당 병원 관계자는 " 1명이라도 많이 시술하는 것보다 1명이라도 안전하게 시술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믿을 수 있는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편리하게 한 곳에서 모든 눈 관리가 가능한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며 " 환자를 돌보기 위해 3~6명의 안과전문의 충원 및 점심시간 없는 진료를 진행할 예정으로, 5월 황금 연휴에 시간 제약 없이 받을 수 있는 라식, 라섹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전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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