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베이징=AFP) 중국 관영 방송사인 CCTV는 공식 웹 사이트를 통해 북한에 정기 노선을 운항하는 유일한 외국 항공사인 에어 차이나(중국국제항공)이 월요일부터 노선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북한의 조선인민통신은 북한군은 어떠한 미국의 도발에 대해서도 "무자비한" 대응을 하겠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일성 탄생일을 맞이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기지근처의 움직임 북한의 6차 미사일 발사를 예고한 바 있다.
양국간의 노선은 금요일 저녁 6시를 이후로 중단되었다도 CCTV는 보도했다. 중단에 대해 그 이상 자세한 내용은 보도하지 않았다.
중국국제항공의 주 3회 운항은 지난 2008년 시작되었지만 승객수 부족이나 겨울철 수요 부족 등 '계절적인 요인'으로 자주 운항이 중단된 바 있다.
한편 이제 북한의 고려항공만이 양국간을 운항하는 항공사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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