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곽홍희 기자]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상(이하 단통법) 출시 15개월 이내 스마트폰에 대한 최대 공시지원금은 33만원으로 제한되어 있다.
현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최신 스마트폰은 통신사 지원금과 대리점 지원금을 합하여도 할부원금이 50~60만원대 고가의 수준이다.
76만명이라는 회원수를 보유한 국대폰 공동구매 카페는 갤럭시S7, LG V20를 30만원 대, LG G5는 20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통신요금 부담을 덜어줄 수 있고 스마트폰 할부원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5도 30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고 개통 시 지급되는 사은품은 태블릿PC, 빔 프로젝터, 돌체구스토 등이 있다.
또한 할부원금은 최대 0원에 구매할 수 있거나 저가 요금제 사용이 가능한 합리적인 통신요금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종이 되어버린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가성비 좋은 휴대폰 갤럭시 와이드, 갤럭시J3 2016, 갤럭시J5 2016, 갤럭시 폴더, SKY IM 100(스카이 아임백)은 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프라인에서 개통 시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가 한정적이며, 부가서비스를 의무로 추가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국대폰에서는 요금제 선택권을 소비자들에게 주어짐으로써 부담감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국대폰에서는 개통 후 스마트폰 구매 인증할 경우 구매후톡 시즌2를 통해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후기작성 시 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 하는 등 소비자들이 참여하기 쉬운 이벤트도 진행 중 이다.
곽홍희 기자 bin091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