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최근 우리나라에 방사성 세슘 및 요오드가 검출됨에 따라 긴급히 지난 달 31일(목)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의뢰했다.
그 결과 신흥 및 금강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수돗물과 원수는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와 세슘이 불검출 됐다고 4일(월) 익산시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익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기중 방사성 물질의 농도 추이를 관찰하며 수질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며 “매월 정수 수질검사 시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에 대한 수질검사를 함께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호 기자 jhik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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