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정신으로 창조적인 연구개발과 독창적인 기술혁신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돼
센텀소프트의 계영진 대표는 지난 12일 롯데호텔에서 사단법인 이노비즈협회부산울산지회(회장 김형겸) 우수기술인 시상식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계영진 대표는 기업가 정신으로 창조적인 연구개발과 독창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주한 에티오피아 쉬페로자소 특명전권대사, 조종래 부산지방중소기업청장, 서태건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김상진 회장((주)천우테크 대표이사)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협회는 지난 2년간 해외시장 개척 성과 발표와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부산 3448명, 울산 1194명) 발표, 2017년 부산 수출 130억불 달성 VISION 선포식을 마련했다.
이노비즈협회는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설립 3년 이상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부산울산지회는 600여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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