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엠앤에스(대표 민언기)는 목 배개 겸용 턱 베개 ‘넥헤븐’ (Neck Heaven)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PC 사용 시간이 증가하면서 20~30대 젊은층 뿐만 아니라 초중고생들 중에서도 퇴행성 질환인 목 디스크나 거북이목 증후군, 손저림 증상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넥헤븐’은 턱을 편안하게 받쳐줘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해도 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또 목베개 겸용으로 만들어져 차량, 열차, 비행기를 이용한 장거리 여행 이동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국내 출시에 앞서 중국과 한국에서 실용신안특허를 획득하고 중국시장에 먼저 진출해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온라인 판매자로 조안상사(대표 최재수)를 선정해 소비자에게 소개된다.
업체 관계자는 “중국에서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국내 시장에도 긍정적 반응이 기대된다”며 “보다 편안한 자세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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