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진수 기업지원본부장이 지난 11일 전북 군산에서 전북지역 중소기업 대표를 초청해 수출・금융애로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중진공 전북서부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 10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 목소리를 듣고 사업간 연계지원과 정책 개선 방안을 강구할 계획으로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다윈 이상철 대표는 “정체 단계에서 머무르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수출활성화를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본부장은 “이 간담회를 포함해 개별 기업의 다양한 채널을 통한 각종 애로사항 등에 대해 신속한 후속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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