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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매수, KOSPI 2,130.43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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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매수, KOSPI 2,130.43 역대 최고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1.04.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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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역시 1194조5936억원으로 사상최고치, 원화강세로 이어지는 환차익의 매력으로 외인매수 이어질 듯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SPI가 전날 2,130.43 종가보다 14.56포인트 상승한 2,130.43으로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고, 시가총액 역시 1194조5936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4월5일자 KOSPI 마감 시황 (출처= KRX 홈페이지 캡쳐)
전날의 약보합 상태를 유지해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조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우려를 내보이며 오전 내내 소극적인 거래를 유지한 KOSPI는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외국인이 매수와 프로그램 매수 물량 공세에 힘입어 상승의 폭을 올렸다.

이날 외국인 매수의 집중株는 철강금속을 비롯한 전기전자와 금융을 중심으로 순매수 하면서 총 2047억원을 기록했다.

주요업종들이 대부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출판, 매체복제(2.25%)와 운송장비, 부품(2.12%), 종이, 목재(1.85%), 섬유, 의류(1.55%) 등이 상승세를 탔고, 이에반해 통신서비스(-1.24%), 비금속(-1.14%), 방송서비스(-0.93%) 등은 부진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또한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인가운데 CJ 오쇼핑(-0.45%), SK브로드밴드(-1.87%)는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KOSPI와 더불어 KOSDAQ지수도 전날보다 2.76포인트(0.52%)오른 537.66포인트로 장을 마감하며 시가총액 106조1384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이어지는 원화 강세로 환차익의 매력이 강하게 남아있어 외국인들의 국내 기업과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 돼 KOSPI 훈풍은 한동안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희원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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