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경기도 최고의 심폐소생술 왕을 뽑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11일 오전 9시부터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렸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생명존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날 경연대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성인 등 일반인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심폐소생술을 배워보기,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퀴즈대회, 119구급대원 체험 등 체험대회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의용소방대원 심폐소생술·생활안전강의 경연, 119구급대원 심폐소생술 및 외상처지 경연,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등 경연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이밖에 을지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응원단과 서정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펼치는 공연과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퍼포먼스, 구급차 및 운영장비·사진 전시 설명회 등이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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